가장 중요한 지표는?

우리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표는

단연 매출일 겁니다.

피트니스 사업장을 운영하려면

지출과 재투자를 감당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이익을 내야하죠.

충분한 매출은 필수가 맞습니다.

하지만, 매일 매출을 신경 쓰는 우리는 왜 힘들죠?

매출은 결과, 과정은?

매출은 모든 일이 일어난 이후에 나온 숫자입니다.

이런 숫자가 나오기 전에, 해야할 일은?

그리고 고객 만족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고객 관리의 지표는 무엇일까요?

잘되는 피트니스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확실한 답이 나올 겁니다.

신규 VS 재등록 고객

간단한 상식입니다. 잘되는 피트니스의

고객 비중은 신규보다는 재등록일 겁니다.

우리의 비수기, 고통스러운 9~11월!

신규 유입이 줄어듭니다.

매출에 큰 기복 없는 피트니스는?

재등록 고객중심으로 튼튼한 회원층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등록을 높이는 지표는?

이쯤 되면 답을 모두 알고 있을 겁니다.

바로 회원의 출석율입니다.

"누가 그걸 몰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생각보다 회원의 출석 관리를 하지 않는

피트니스 클럽은 많습니다.

PT, 필라테스도 수업 소진보단

매출에 중점을 두면?

같은 실수를 하게 됩니다.

위험 범위는 월 4회 미만

주 1회 미만이라면?

운동을 꾸준히 하기 힘든 수준이죠.

회원은 금방 운동을 포기하게 될 확률이 큽니다.

뒤늦게 파악한 고객 출석율이 월 4회 미만이라면?

다음달에 충분한 재등록을 기대하기 어려울 겁니다.

신규 모집을 해야하고, 9~11월은 광고 대비

효율을 거두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출석 권장 범위 월 8회!

최소 주 2회입니다.

월 8회 수준의 출석은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하는 숫자입니다.

고객은 방문한 만큼 더 소비합니다.

월 8회 정도면?

충분히 운동 습관을 들일 수 있는 횟수이죠.

출석율의 의미는?

당연히 고객의 건강을 위해서입니다.

효과가 없는 일에 돈을 내고픈 사람은 없습니다.

ACSM의 운동 가이드라인에서도 

근력운동은 최소 주 2회를 권장합니다.

회원에게 운동을 독려하는 

기준 역시 회원의 이익에 기반합니다.

출석, 가장 중요한 지표

모든 기회를 놓치고, 매출을 이야기하면 안됩니다.

출석을 관리하면 다음달 매출이 안전해집니다.

없는 고객을 밖에서 데려올 고민을 덜어줍니다.

매출 기반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높힙니다.